2025년 7월 2일

PT 하나패션, 센트릭 PLM으로 최신 트렌드 제품 출시 가속화

인도네시아 패스트 패션 브랜드, 센트릭 소프트웨어와 협력해 제품 개발 전 과정 효율화

캘리포니아 캠벨, 2025년 7월 3일 –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는 PT 하나패션(PT Hana Fashion)이 제품 개발을 효율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센트릭 PLM(Centric PLM™)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패션, 럭셔리, 신발, 아웃도어, 홈,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다양한 리테일 분야의 소비재 기업들이 전략 및 운영 측면에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가장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제품 기획, 디자인, 개발, 소싱, 구매, 생산, 가격 책정, 제품 배치, 판매, 재배치 전 과정을 아우르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

하나패션(Hana Fashion)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위치한 트렌드 중심의 여성 패션을 전문으로 하는D2C(Direct-to-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패션 기업이다. 2019년에 설립된 하나패션은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샘플 제작, 생산, 마케팅, 유통까지 제품 출시 전 과정을 사내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하나패션은 하나패션, 비긴스(Bigins), 에라야(Eraya) 등 세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쇼피(Shopee)와 틱톡(TikTok)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견고한 현지 기반을 바탕으로 인접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 중인 하나패션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패션을 더 빠르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기존에는 여러 플랫폼과 도구를 활용해 제품 개발을 관리했으나, 이로 인해 프로세스가 비효율적이고 복잡해졌다. 이에 하나패션은 제품 데이터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개발 주기를 단축하며,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더욱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센트릭 PLM 도입을 결정했다.

PT 하나패션의 CEO이자 창립자는 “500명이 넘는 직원이 협업하는 우리 회사에서는 분산된 시스템을 오가며 일하는 비효율을 해소하고 모든 정보를 하나로 통합할 솔루션이 필요했다”며, “우리는 패션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검증된 실적을 보유한 센트릭 소프트웨어와의 파트너십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하나패션은 센트릭 PLM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캘린더 관리, 가격 책정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도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런 기능은 팀의 업무 프로세스, 공급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 일정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센트릭 PLM을 통해 하나패션은 데이터의 수작업 입력을 줄이고, 프로토타입부터 시험 발주까지의 프로세스를 단축하며, 디자인, 소싱, 머천다이징, 생산팀 간 부서 협업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패션의 CEO이자 창립자는 “패션 업계는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그만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센트릭 PLM은 더 빠른 의사결정, 샘플 제작 기간 단축, 가격 책정 효율화, 부서 간 협업 개선을 위한 체계와 가시성을 제공한다. 해외 시장으로 확장을 준비하는 지금 이 솔루션이 팀에 가져다줄 운영 효율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파브리스 카농(Fabrice Canonge)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하나패션이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센트릭 PLM을 통해 운영을 효율화하고 신규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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